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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2 15: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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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줄 左 6번째부터)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및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간담회에서 기념 활영을 하고 있다.



외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가 힘을 합쳐 중소기업의 수출애로 해소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외교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을 22일 중기중앙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서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김진동 양자경제외교국장이 참석했고,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 △최원영 글로벌성장정책관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신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중소기업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외교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의 협업을 통한 중소기업의 수출애로 해소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원활화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시작에 앞서 외교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는 3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해외 시장정보의 교환, 세미나 개최 협조 등 중소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간담회에서는 △주요국 대사관 내 중소기업 전담 창구 운영 △현지 진출 중소기업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재외공관의 외국인력 비자발급 패스트트랙 운영 등 6건의 현안과제가 현장에서 논의됐다.


특히, 재외공관 운영 등 외교부의 업무영역을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해달라는 의견이 많았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최근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경기침체와 내수불황으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어 정부의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 라고 하며, “전세계 167개 재외공관이 중소기업 해외 영업사원이 되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적극 홍보하고, 글로벌화를 지원해달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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