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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8 14:30:12
  • 수정 2024-03-28 14: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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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지역임농가들이 지역상생사업 선진지 현장교육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 지역 임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적극 앞장 서고 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역 임·농가의 식물 품질 향상 및 농가들의 판로 개척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수목원이 위치한 경북 봉화군을 비롯한 세종지역 임농가를 대상으로 식물 재배기술 교육, 재배기술 보급 등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역상생사업 일환으로 수목원에 식재할 식물을 위탁 재배하는 사업은 지역 임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수정은 지역임농가 육성 일환으로 이달 18일과 지난달 26일 봉화군과 세종시 임농가를 대상으로 선진지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훼시장 현황 소개에 이어 경매사 현장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류광수 이사장은 “지역임농가 육성은 지역에 특화된 식물산업 기반을 마련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력 확보에 의의가 있다” 며 “향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특화 지역상생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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