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세라믹 관련 산학연이 함께 첨단세라믹 산업의 발전 방향과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회장 전선규 미코 회장)와 강릉과학산업진흥원, 강원테크노파크 신소재센터는 4월25일부터 26일까지 (재)강릉과학산업진흥원 1층 율곡관에서 ‘2024년도 제1차 파인세라믹스산업 상생협력 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파인세라믹스 산업의 미래먹거리 수요 기술 동향을 살피고 국내 세라믹 산학연이 첨단세라믹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4월25일에는 △배터리 산업동향, 기술이슈 및 정책방향(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이정두 PD) △자율주행용 레이더 센서 기술동향(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 연규봉 수석) △전력반도체소자용 SiC 단결정 성장 및 웨이퍼 제조 기술동향(동의대 이원재 교수) 등이 발표된다.
또한 강원TP 신소재센터, 강릉과학산업진흥원(강원연구개발지원단), 전남TP 세라믹센터, 네올, 금강쿼츠 등 세라믹 관련 기관과 기업의 사업 내용이 소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파인세라믹스협회(02-512-0323, kfca88@hanmail.net)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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