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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현실화 실현 첨단 기술 총집합 ‘나노코리아 2024’ 7월 3일 개막 - 탄소중립·디지털전환 등 新산업 비즈니스 발굴 및 트렌드 소개 - 레이저·코팅 등 5개 대규모 합동, 글로벌 400社·700부스 참여
  • 기사등록 2024-05-21 16:05:26
  • 수정 2024-05-22 17: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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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첨단 나노기술 기술 트렌드를 제시한 `2023 나노코리아` 전경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고 4차 산업혁명 전환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나노기술 및 산업의 현재와 미래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는 장(場)이 마련된다.


글로벌 나노융합기술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 ‘나노코리아 2024’가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Invisible Nano Realizes the Future’를 주제로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개최된다.


나노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과 나노기술연구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나노융합 기술 분야 전문 전시회로, 올해 22회를 맞이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나노 △접착·코팅·필름 △레이저 △첨단세라믹 △스마트센서 총 5개의 첨단기술 전시회가 합동으로 개최돼 각 기술들의 비즈니스와 트렌드를 넓은 시야로 살펴볼 수 있다.


이번 나노코리아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포항공과대학교 나노융합기술원 등 다양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해 400개 사 70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특히 나노기술의 과거와 현재를 만나볼 수 있는 ‘나노융합 R&D 성과홍보관’, 맥신(MXene)과 그래핀 중심의 ‘2D Materials 특별관’과 나노 셀룰로스, 친환경 점접착 테이프 등 친환경소재를 선보이는 ‘친환경소재 특별관’이 꾸려진다.


더불어 국내 신진 연구자의 나노 분야 성과를 전시한 ‘나노코리아 포스터세션’, 중국, 일본, 미국, 독일, 싱가포르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해외전시 특별관’ 등 다양한 전시특별관이 조성돼 차세대 나노융합기술에 대한 글로벌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리고 국내외 산업계·연구계 저명인사 연설을 통해 나노기술분야 연구개발 및 산업 현황 최신 트렌드를 조망하는 ‘기조강연’과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초격차 달성을 위한 나노융합기술’을 주제로 한 ‘산업화세션’이 열린다.


또 2차원 소재 글로벌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2D Materials 세미나’, 나노 셀룰로스 등 친환경 소재 상용화를 위한 ‘친환경소재 산업화 전략 포럼’ 등 나노융합기술 관련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와 함께 나노기술 분야 최신 연구성과와 국내외 트렌드 이슈를 다루는 국내 대표 국제 학술대회인 나노코리아 심포지엄도 동 기간 개최된다.


나노코리아 주최측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모빌리티 등 국가 전략산업 초격차 달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나노기술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산업기술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나노코리아가 나노기술개발 및 상용화 촉진의 장으로 활용돼 첨단산업 고도화의 중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노코리아 홈페이지에서는 전시회 무료 사전등록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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