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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22 15: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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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우화인켐 투자 협약 사진이다.


동우화인켐이 익산에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첨단소재 생산공장을 건설한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는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천세창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 이종찬 동우화인켐(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제3일반산단 내 대규모 투자를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동우화인켐은 단계적으로 익산제3일반산단 9만9천여m2 부지에 총 3,38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80여 명 채용을 통한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우화인켐은 지난 1991년부터 익산국가산업단지(신흥공장), 익산제3산업단지(삼기공장) 등에 투자를 시작한 후 지금까지 약 7천억 원을 투자하고 현재 480여 명을 고용 중인 우량기업으로 이번 대규모 투자를 완료하면 익산에만 총 1조원 이상을 투자하고 570여 명을 고용하게 된다.


일본 (주)스미토모화학의 한국 자회사인 동우화인켐은1991년 익산에 본사를 설립 후 꾸준한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기업으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고순도 및 기능성 케미컬, 반도체용 첨단 레지스트, 터치센서, 편광판 등의 첨단소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매출 증가와 함께 국내·외 시장 확대 및 제품 수요 증가에 따라 생산공장을 확장하게 되었다.


천세창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익산에 본사를 둔 대기업인 동우화인켐(주)의 전북 익산 추가 투자를 환영한다”며, “특별자치도 출범 후 가장 큰 규모의 투자를 해 준 동우화인켐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우리시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여 주신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동우화인켐과 같은 우량기업 투자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될 수 있도록 행적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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