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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04 17: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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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가 전차선로 전기 공급 전 현수막 설치 및 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 활동을 펼쳤다.


국가철도공단(이사장 이성해)이 동해선 전철화 사업의 포항∼동해구간 선로에 전기공급에 나서며 향후 시운전을 거친 뒤 올해 말에 개통할 예정이다.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10일 동해선 전철화 사업의 포항∼동해구간(총 길이 172.8km) 전차선로에 시운전 열차 운행을 위한 전기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남본부는 포항∼동해구간 전차선로에 전기를 공급한 후 신설 철도노선의 시설물에 대한 시운전을 거친 뒤 올해 12월 개통할 계획이다.


영남본부는 전차선로 전기 공급 전 인근 주민과 열차 승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지난 5월 20일부터 선로·도로변에 현수막 설치, 지역 방송사 홍보, 캠페인 활동 행사 개최 등을 시행했다.


국가철도공단 구욱현 영남본부장은 “전차선로에 전기가 공급되면 2만5,000V 특고압 전기가 흘러 가까이 가면 감전 위험이 있으므로 선로변 인근 주민들은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전차선로 주변 작업 전에는 철도공단 영남본부(051-664-5121)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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