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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19 17: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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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광해광업공단이 개최한 ‘스마트마이닝 기술동향 교류’세미나에 광산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국내광업의 주요 스마트 기술 현황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KOMIR)은 스마트마이닝 실무협의회 협력사 및 국내 광산 실무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마이닝 기술동향 교류’를 주제로 세미나를 19일 충북 단양게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광산 원격제어·관리·통신 및 원격·무인장비 분야의 기업과 관련학계 교수가 참여하여 국내외 광산의 선진기술 도입 현황을 공유하고 업계별 주요 기술개발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약 6시간 동안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무인 자동화 장비 △원격조정 및 관제시스템 △디지털 생산·유지관리 시스템 등 스마트 기술을 비롯하여 스마트마이닝 도입에 따른 원가절감·작업효율·생산성 향상에 대한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업계 관계자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광산현장 구축을 위해 스마트마이닝 ICT, 자동화 기술 활용이 필요하다”며 스마트광산을 위해 광범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KOMIR는 무재해·친환경·고효율·저비용 광산현장 구축을 위해 2022년부터 한국광업협회, 한화, SK브로드밴드, 한국표준협회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국내광업계 스마트마이닝 확대보급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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