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9일 송도 TP 대회의실 미추홀관에서 IMT산업 혁신클러스터 휴먼 인프라 구축을 위한 ‘인천IMT산업협의회’ 창립총회가 개최됐다.. ▲지난달 29일 송도 TP 대회의실 미추홀관에서 IMT산업 혁신클러스터 휴먼 인프라 구축을 위한 ‘인천IMT산업협의회’ 창립총회가 개최됐다.

기술선도형 IT산업과 국가성장동력인 MT산업을 지능지향적으로 융합·발전시켜 고부가가치 산업을 창출시키는데 이바지 할 협의회가 출범했다.

(재)송도테크노파크(원장 신진)는 지난달 29일 미추홀 타워 20층 대회의실 미추홀관에서 IMT(지능형메카트로닉스:Intelligent Mechatronics Technology)산업 혁신클러스터 휴먼 인프라 구축을 위한 ‘인천IMT산업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IMT 산업협의회는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고용창출형 IMT산업 혁신클러스터 육성사업의 일부이다.

회장에는 인성엔프라(주) 이종석 대표이사가 추천 선임됐으며 △기계&IT융합분과위원회 위원장에는 (주)이피코 정유철 대표이사 △자동차부품&IT분과위원회 위원장에는 산일테크(주) 하종배 부사장 △Bio&IT융합분과위원회위원장은 (주)엔에스텍 성언제 대표이사 △RFID USN 융합분과위원회 위원장에는 에이스웨이브텍(주) 오학성 부사장이 각각 선임됐다.

이처럼 4개 분과위원회로 이뤄진 인천IMT산업협의회는 지역 내 IMT산업의 협력과제발굴 및 정책제안을 위해 구성됐다. 각 분과회의에서는 이에 필요한 실질적인 사업 및 기술전문교육 네트워킹 지원, 기업요청사항 및 애로사항 수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송도테크노파크 관계자는 “기업의 활동이 국가경제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나아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여 경제수도 인천 비전을 실행하기 위한 시금석이 되고자 인천IMT 산업협의회를 창립하게 됐다”며 “산업협의회는 수도권 중심의 중소기업과 비수도권 중심의 대기업중심의 제조기반을 이어주는 새로운 상생협력 모델개발과 사업화를 위해 광역 및 초광역권 비즈니스 창출, 글로벌 메카트랜드에 부합한 사업기반 확산을 위한 연구개발력 확충 등 과감한 개발혁신을 주도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