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7-01 12:23:56
기사수정


국가철도공단은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제11공구(T/K)에서 군위역사의 전기 및 통신공사 하도급 계약 관련 공단의 직권남용이 있었다는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30일 전했다.


국가철도공단 설명에 따르면,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2024년 12월 개통예정으로 개통일정상 2024년 6월30일까지 모든 공사완료 후 2024년 7월8일부터 '시설물 검증절차'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노반 11공구(원도급사, 포스코이앤씨)의 터널내 전기설비 등 일부공종의 지연이 있어 국가철도공단에서는 원도급사(포스코이앤씨)에 공정만회대책을 2차에 걸쳐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가철도공단의 공정만회 대책요청에 11공구 원도급사(포스코이앤씨)는 하도급사(태성산업사)의 공사불이행으로 터널내 방재설비 전기공사 등 일부공종의 기한(2024년 6월30일)내 공사이행이 어렵다는 의견을 공문으로 제출했다(2024년6월25일)고 전했다.


이에 노반 11공구 원도급사(포스코이앤씨)는 개통일정준수를 위해 하도급사가 공사를 불이행한 일부공정(터널내 소방설비 전기공사 등)에 대해 인접하여 공사를 수행하고 있는 ‘도담~영천 복선전철 군위~영천간 전력설비 기타공사’에 반영해 추가공사로 시행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5801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