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역 어촌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며 ESG 경영 실천에 나서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11일 속초 장사 어촌체험마을을 방문해 어촌 ESG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원 속초시 장사어촌체험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자매결연은 지역 어촌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매결연을 통해 체험마을 홍보를 지원하고, 어촌환경 개선을 위해 임직원 플로깅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재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경영전략본부장은 “이번 자매결연으로 지역 어촌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평가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