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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25 13: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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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셀화학은 자사개발 투명 봉지재 ‘셀비너스’의 본격 판매를 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자사의 지환식 에폭시화합물 ‘세록사이드 2021P’를 베이TM로한 LED용 봉지재(封止材, Sealing재)로 광열화가 없고, 장기간 동안 투명성을 유지할 수 있는 지환식 에폭시화합물의 장점을 살렸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그동안 LED용 봉지재 원료로 세록사이드 2021P를 공급해온 다이셀은 LED 시장이 급격히 확대되는 가운데 시장의 수요를 보다 적확히 파악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LED 메이커에 직접적인 연계를 갖는 것이 불가결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에 지난 2005년 LED용 봉지재의 자체 개발에 착수, 지난 4월부터 샘플워크를 시작해 좋은 평가결과를 얻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원료에서 끌어낼 수 있는 장점을 살려, 지환식 에폭시계 LED용 봉지재의 성능을 높이는 것뿐 아니라 다른 소재를 베이스로 한 봉지재의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투명 봉지재에서 다른 용도로의 전개도 고려 대상이지만 우선은 고성능 LED용 봉지재 라인업의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봉지재 원료로서의 지환식 에폭시화합물의 안정적인 공급은 계속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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