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중소기업과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평가원)은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에너지공사, 중소기업은행, 주식회사 지마켓과 함께 2024 에너지 상생 기획전 ‘온도주의 캠페인’을 7월 22일부터 8월 18일까지 한 달간 지마켓과 옥션 홈페이지를 통해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상생기획전 플랫폼인 지마켓 홈페이지 또는 옥션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전기자전거, 냉감의류, 서큘레이터 등 탄소 절감을 위한 각종 상품을 최대 70% 할인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기획 됐으며, 상생기획전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에게는 수수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구매자를 위한 혜택으로는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 원까지 중복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IBK 기업은행 카드 결재 시 1건당 최대 5만 원까지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재설 경영전략본부장은 “에너지기술평가원은 앞으로도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온도주의는 ‘온도를 주의(注意)하자’, ‘온도주의(主義)자가 된다’는 이중적 의미를 내포하는 단어다. 여름에는 냉방 26℃, 겨울에는 20℃를 온도계에 표기해 이상적인 실내온도를 지키기, 조명 하나라도 소등하기, 에너지 낭비 습관으로부터 한가지만 벗어나기, 오늘 하루 한가지 만이라도 실천하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