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에이텍은 지난 3일 공시를 통해 CT&T와 200억원규모의 전기자동차용 시트(Seat Ass’y)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1.46%에 달하는 금액이다. 대유에이텍은 CT&T의 2·4인승 전기차 ‘e-zone’과 20인승 전기버스 시트를 내년 4월부터 양산·공급할 예정이다. 공급 물량은 e-zone 시트가 연 1만5,000대, 전기버스 시트는 연 1만대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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