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역 오픈캠퍼스 관계자와 수료생들이 수료증을 들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가 공공기관 힘을 합쳐 미래 에너지 인재 양성 지원을 통해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4년 1학기 광역 오픈캠퍼스 ‘공공기관 연계 세미나’ 수료식을 21일 가스기술공사 1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연계 세미나’는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서부발전, 한전원자력연료, CNCITY에너지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충남대 및 24개 대학, DSC 지역혁신플랫폼이 협력해 개설한 수업 과정으로 미래 인재 양성 및 청년 취업역량 제고의 목적으로 개설됐다.

공공기관 연계 세미나 과정은 △각 기관 사업소개 및 채용제도 설명 △기관별 현장견학 △현직자 멘토링 등 현장견학 위주의 공공기관 이해 및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진행ㅤㄷㅙㅅ다. 특히 이번 과정은 59명의 수강생이 강의를 신청하여 인기를 끌며 성황리에 개최했다.

수료식에서는 선발된 수강생 40명 중 35명이 수료해 참여기관 공동기관장 명의의 수료증과 기념품이 지급됐다. 

공사는 충남대 및 24개 대학과 협력해 ‘21년도 동기 계절학기 오픈캠퍼스를 시작으로 총 9개 학기동안 215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진수남 사장직무대행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 공공기관과 에너지기관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년 취업역량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