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디바이스 판교FAB이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창업 사례를 소개하고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ICT디바이스 판교FAB(3D프린팅연구조합, 이하 ‘판교FAB)은 지난 9월10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행사 ’스타트업위크(SURF)‘에 전시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판교FAB은 3D프린팅 기술 교류 네트워킹인 인천 권역 메이커스페이스 협의체(3D프린팅연구조합 판교FAB, 연세대 메이커스페이스 i7, 로보메카 메이커스페이스, 조은에듀테크 청라드림 메이커스페이스, 인천대 LINC3.0 공유협업 스튜디오)와 통합으로 전시 참가해 스타트업 대상의 제품개발 기술, 활성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판교FAB은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스타트업 개발 제품사례 중심의 전시 콘텐츠로 관람객들에게 디지털 제조 기술의 우수성을 선보이며 창업 기관 및 기업들과의 협업 기회도 함께 가졌다.
판교FAB 관계자는 “2년 연속 SURF 행사를 참가하면서 인천시의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직접 느낀다”며, “인천 메이커스페이스 협의체와 긴밀한 기술협력을 통해 인천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의 신규 고객들을 유치하고 적극적인 제품 개발 서비스를 통해 공동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