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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2-12 00: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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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광폭 마그네슘 판재 생산기술 연구와 수요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스코는 최근 두께 6mm, 폭 2,000mm의 광폭 마그네슘 주조코일 생산에 성공했다. 또한 세계 최대의 마그네슘 슬래브 제조기업인 멜(MEL, Magnesium Elektron)社와 최근 기술개발협약을 체결하고 폭 1,180mm마그네슘 판재의 임가공을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는 액체 상태인 마그네슘 용탕으로부터 직접 코일을 생산하는 스트립캐스팅 공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이 공법으로 코일을 양산하는 데 성공한 바 있다. 스트립캐스팅 공법은 기존 슬래브 제조방식에 비해 품질이 우수하고 원가경쟁력이 뛰어나지만 포스코 보유설비의 생산가능 폭이 600mm로 다양한 제품 생산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광폭 주조설비를 도입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광폭 주조코일 생산에 성공했다. 또한 앞으로 멜의 압연설비를 활용해 광폭 마그네슘 판재를 임가공 함으로써 박물제품 생산기술을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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