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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0-16 11: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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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전북 김제에서 열리는 ‘2024 국제종자박람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이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함께 야생식물종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야생식물종자의 산업적 가치 확산에 나섰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전북 김제에서 열리는 ‘2024 국제종자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종자에서 시작되는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전시 프로그램, 심포지엄 및 설명회,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산업관에서 야생식물종자의 수집, 저장, 연구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야생식물종자의 산업적 가치를 확산코자 한다.


이외에도 △현미경을 이용한 종자 관찰 △종자의 SEM(주사전자현미경) 사진 전시 △백두대간수목원 종자자료집 배포 △백두대간수목원의 대표 캐릭터 ‘백두랑이’로 만들어진 뱃지 나눔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시드볼트와 시드뱅크의 역할을 공유함으로써 야생식물종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지속가능한 산림생태계의 보전·복원뿐만 아니라 야생식물종자의 산업적 가치 확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018년부터 야생식물종자은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야생식물종자의 활용을 위한 체계적 관리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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