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12-16 14:03:02
기사수정

대한전선이 올해 1조500억원의 재무개선 실적을 올렸다.

대한전선(대표 손관호)은 지난 13일 계열사인 피제이메탈 지분 64.6%(1,403만3,749주) 전량을 ㈜풍전비철에 200억원에 매각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피제이메탈은 대한전선 계열사인 알덱스가 지난 6월경 동통신 및 투자사업의 존속법인인 알덱스와 탈산제사업을 담당하는 피제이메탈로 인적분할을 단행하면서 분할된 신설법인이일부터 코스닥시장에서 주식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피제이메탈 지분 매각으로 올해 약 1조500억 원 규모의 재무개선 실적을 올렸다”며 “현재 진행 중인 시흥공장 부지 및 남부터미널 부지 매각도 빠른 시일 내 성사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제이메탈은 지난 3분기에만 매출액 342억 원에 영업이익 13억원, 당기순이익 9억5,000만원을 올렸으며, 올해 초 포스코에 탈산제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594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