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서해선축 3개 노선이 개통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는 행사와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이 서해선 및 장항선 복선전철, 포승~평택 단선전철의 본격적인 운행 시작일인 11월2일 첫 열차 탑승객을 맞이하는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성해 이사장은 홍성역에서 서해선과 장항선을 이용하는 첫 열차 탑승객들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한 후 열차에 함께 탑승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했다.
이성해 이사장은 “3개 사업의 성공적인 개통을 위해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지역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