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가 신입직원 직무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노사합동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공사는 올해 신입직원 57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석유공사 본사 자매결연 아동센터인 ‘안양 한숲지역아동센터’에서 김치 담그기, 서가 정리 및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금번 봉사활동을 통해 신입사원들이 배려와 공헌의 공사 기업문화를 체득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신입직원 이외에도 경영진과 노조 집행부가 함께 참여해 화합의 노사문화 기반도 구축했다.
한편, 한국석유공사는 ‘석유는 우리가, 봉사도 우리가’를 캐치프레이즈로 본사 및 지사의 33개 봉사팀으로 구성된 ‘한국석유공사 봉사단’을 통해 연중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