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 이하 강원TP)가 한국반도체교육원(KSTI)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내 취업생들의 필요역량 파악 및 방향성 설정을 위한 접근성 향상을 지원할 전망이다.
강원TP는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와 강원TP가 추진하는 강원형 반도체 인력양성시스템인 한국반도체교육원에서 지역내 관련 전공자들을 위한 특강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수강 신청은 한국반도체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내 관련 전공자 혹은 관심 있는 대학생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수강료 및 재료비는 무료다. 접수는 11월 20일 12시까지 가능하고, 선착순(20명)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한국반도체교육원 및 사업소개 △반도체 기업 생태계 외 특강과 △XR기기를 이용한 반도체 공정 체험이 운영될 예정이다.
일정은 11월 21일 하루이며, 한국반도체교육원 강의실에서 진행하게 된다.
허장현 강원TP 원장은 “한국반도체교육원의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통해 최신 반도체산업 정보제공과 반도체 공정실습 체험 등으로 지역내 취업생들의 필요역량 파악 및 방향성 설정을 위한 접근성 향상에 도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타 사항과 한국반도체교육원의 교육 프로그램 안내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직접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