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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1-20 11:23:00
  • 수정 2024-11-21 1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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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금형산업협동조합은 `금형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우진플라임 김익환 대표이사가 플라스틱 초정밀 사출성형기의 국산화 개발에 진력해 국내 금형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금형산업인’으로 선정됐다.


한국금형산업협동조합(이사장 신용문)은 매해 금형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금형업계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금형의 날’ 행사를 20일 용산구 소재 서울 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형조합의 첫 발기인대회일인 11월 20일을 기념하기 위해 매해 개최되고 있는 금형의 날은 1997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28회를 맞이했다.


금형산업계 최고의 영예인 ‘올해의 금형산업인’에는 ㈜우진플라임 김익환 대표이사가 추대돼 기념패와 매달을 수여받는다.


김익환 대표이사는 1985년 우진기계(現 ㈜우진플라임)을 설립한 이후 40년간 수입에 의존하던 플라스틱 초정밀 사출성형기 국산화 개발에 진력해 국내 금형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금형산업인’으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의 금형산업인’ 이외에도 ㈜기신정기의 윤현도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삼영엠텍 전형규 대표 등 3명이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동성디에스엠 송재소 대표 등 5명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 등 우수경영자 및 모범근로자 총 9개 부문에서 25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신용문 이사장은 “금형조합은 앞으로 금형산업계가 경영환경 변화 요구에 긴밀히 대응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국내외 금형 산업과 기술 연구를 강화할 뿐 아니라 금형업계 요구를 즉각 반영해 실효적 지원사업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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