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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25 17: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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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송유관공사를 방문한 나이지리아의 DEC Oil and Gas사 일행단. 대한송유관공사를 방문한 나이지리아의 DEC Oil and Gas사 일행단

국내 유일의 송유관 전문기업인 대한송유관공사(대표 최광식 www.dopco.co.kr)는 최근 나이지리아, 수단, 가나 등 아프리카 대륙의 국가들에게 송유관 운영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지난 14일 나이지리아의 DEC Oil and Gas사 UGBOMA PATRICK SULE NDUKA사장 일행이 대한송유관공사를 방문했다. 이들의 방문목적은 나이지리아 북부 Pipeline (600km, 48인치 / Lokoja~kano) 프로젝트에 대한송유관공사의 참여 의사를 타진하기 위한 것으로서 지난달 27일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 Mr. Amb Desmond Akawar가 대한송유관공사를 방문해 1차 협의한 사항을 구체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한편 대한송유관공사는 9월말 수단의 국영석유회사인 SPPC(Sudanese Petroleum Pipeline Co.)사와 송유관 운영, 저유소 관리, 기술지원, 누유감지시스템, 송유관 운영교육, 핫태핑 시공(Hot Tapping Maintenance) 등 송유관 관리에 필요한 기술의 지원에 관한 정식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는 대한송유관공사의 앞선 기술을 받아들이기 위해 지난 2008년 10월부터 수단의 에너지성 장관이 직접 대한송유관공사를 방문하여 기술전수를 희망하는 등 적극적인 교류로 인해 이루어지는 것이며, 동 사항에 대한 MOU는 지난 6월6일에 체결한 바 있다.

대한송유관공사가 이처럼 아프리카 국가들의 선호를 받고 있는 이유는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아프리카 가나의 국영 석유회사인 BOST사에게 송유관, 저유소, 가압소 운영 및 유지보수 관련 컨설팅과 송유관로 핫태핑 시공, 저장 설비의 교체공사, 송유관 운영기술 교육 등을 성공리에 수행해 그 명성이 아프리카 다른 국가에 소문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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