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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12-11 17: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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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녹색자금 나눔숲 돌봄사업’ 최종보고 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6년간 23만명의 취약계층에게 숲체험 교육을 진행하고 산림 교육 강사 채용으로 일자리를 창출해 수목원 교육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2024년 녹색자금 나눔숲 돌봄 교육 사업(이하 나눔숲 교육)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나눔숲 돌봄사업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며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에 조성된 나눔숲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 대상 숲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보고회는 2024년 나눔숲 교육에 참여한 6개 권역별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연간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권역별 숲체험·교육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간 266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서 231,166명의 취약계층에게 숲체험 교육을 진행하고 산림 교육 강사 채용으로 257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수목원 교육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했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더 많은 국민이 나눔숲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산림기반 교육서비스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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