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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2-29 13: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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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용기 전문 기업 엔케이(NK)의 자회사 이엔케이(ENK)가 최근 이란 고객과 CNG 용기의 2011년도 연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9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 의한 연간 매출액은 총 250억원 규모로 57ℓ 크기부터 100ℓ 크기의 다양한 CNG 용기 10만개를 내년 1월부터 이란 고객에 공급하게 된다.

회사는 이를 통해 원자재 조달의 안정성을 더욱 향상시키고 이란 내에서 지속적으로 프리미엄 CNG 실린더 제조사로서의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현재 협의 중인 이란 내 자동차 제작사와의 장기 공급 계약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기반 조성과 함께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의 대규모 물량 수주를 위한 기폭제가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현재 ENK의 이란 매출액은 2010년 기준 연간 400억원 규모다.

한편 CNG용기 시장은 2008년도 금융위기 이후 침체기를 거쳐 최근 수요가 다시 살아나고 있으며, 내년에는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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