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ESG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이하 공사)는 설을 맞아 전국 소외계층 1,115명에게 약 2,900만원 상당의 위문물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며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본사 및 14개 지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그린누리 봉사단’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협업을 통해 △지역 농산물 구매 및 기부물품 전달 △온누리상품권 등 후원금 및 물품 지원 △명절음식 키트 제작 및 주·부식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 활동을 통해 전국 1,115명의 소외계층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1월17일에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방문해 진잠농협에서 구입한 유성 쌀 57포를 기탁했다.
이는 유성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뜻깊은 활동이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진수남 사장직무대행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하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며, 모두가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