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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28 10: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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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는 지난 17일 기업체 가스안전관리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유공자 표창과 체육행사를 통해 가스업계와 기업체 안전관리자들의 자긍심을 제고, 상호 화합을 도모했다.. 울산시는 지난 17일 기업체 가스안전관리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유공자 표창과 체육행사를 통해 가스업계와 기업체 안전관리자들의 자긍심을 제고, 상호 화합을 도모했다.

울산시는 17일 태광산업(주) 실내체육관에서 박맹우 울산시장, 윤명희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가스업계 관계자 및 가스안전관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울산 가스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길창) 주관으로 개최하는 이날 행사는 기업체 가스안전관리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유공자 표창과 체육행사를 통해 가스업계와 기업체 안전관리자들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상호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기념식과 체육행사로 구분 진행됐다. 기념식은 가스안전유공자를 포상하고 가스안전 결의문 채택과 울산고압가스협회 설립 선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가스안전관리에 기여한 SK케미칼(주) 박용규(54) 대리, (주)티에스엠텍 이창훈(34) 과장, 한국석유화학(주) 울산공장 전창용(52) 과장, (주)경동도시가스 손갑용(37) 과장이 시장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은 (주)명일건설 박덕창(39) 차장, 울산대원에너지 김경원(49) 사장, 울산LPG충전소 박세진(56) 사장이 수상하며 또한 (주)LG생명과학 온산공장이 단체상을 수상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에서 시상하는 감사패는 울산화학포럼 박종훈(69) 회장과 (사)울산안전생활실천 시민연합이 수상했다.

이날 창립을 선포하는 ‘울산 고압가스협회’(회장 이덕우 덕양에너젠 대표이사 회장)는 울산의 일반고압가스 안전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활동을 위해 지난 3일 회원사 9개사가 참여, 창립됐다.

회원사는 (주)덕양에너젠, 모던산업가스(주), 동덕산업가스(주), (주)동해가스산업, (주)DS가스텍, (주)신일, 남울산가스(주), 동신에너텍(주), 쌍용산업가스(주) 등이다. 이어 친목도모를 위한 가스인 체육행사가 마련됐다.

한편 가스인의 날 행사는 지난 2000년부터 대단위 석유화학 플랜트, 가스제조 사용시설이 밀집된 울산지역의 특성을 감안해 사고 없는 안전한 울산을 만들기 위해 매년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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