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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2-19 20:55:24
  • 수정 2025-02-27 16: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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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는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회장 박종수)가 국내 유망탄소기업의 제품 및 기술을 홍보하고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해 탄소산업의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는 18일 서울 호텔 인 나인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종수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 협회장을 비롯한 회원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4년도 정기총회 회의록 △2024년도 사업실적 보고 및 수지결산의 건 △2025년도 협회운영계획 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의 건 △2025년도 수지예산의 건 △임원선임의 건 △정관 개정의 건 △기타사항 등이 각각 심의됐다.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는 올해 주요 사업으로 △카본코리아(Carbon Korea, ’25.11.19~21) △JEC World 2025 탄소기업 해외진출 사업(’25.3.4~6) △국제협력 네트워크 강화 △금속대체 섬유강화복합재 적용 체결부품 및 이를 활용한 Walk to Walk 구조물 기술 개발 △나노소재‧부품 실증지원 사업 △탄소‧나노 융합산업생태계 조성촉진 사업 △첨단소재 석박사 전문인력양성 사업 △첨단소재분야 공정 고도화 및 노하우 축적 기술개발사업 기획연구 △K-Carbon 플래그십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카본 코리아’를 개최해 탄소산업의 생태계를 확산하고 국내 탄소제품의 현재와 미래 공유를 통한 탄소산업 활성화를 추진한다. 지난 ’24년도 카본코리아에는 약 100여개社가 참여해 탄소산업 발전을 위한 국내외 전문가간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3월 4일부터 6일까지 'JEC World 2025 탄소기업 해외진출 사업'을 통해 12개 탄소기업을 지원하고, 국내 유망탄소기업 제품 및 기술을 홍보해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수 회장은 “미국의 관세정책으로 인해 한국을 포함한 각 정부가 치열한 관세전쟁으로 국내 제조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탄소나노 기반의 산업활동을 위해 많은 노력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과 우리 산업의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정부의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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