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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3-05 1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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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원 한국가스안전공사 산안센터장(左과 다섯 번째) 이황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장(右이 다섯 번째)연구실 안전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연구기관의 안전한 환경 조성과 연구 종사자의 자율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통해 연구실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공사 산업가스안전기술센터(이하 산안센터)가 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이하 국가연구본부)와 5일 산안센터에서 연구실 안전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황원 국가연구본부장과 정성원 산안센터장을 비롯해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한 연구현장 구축을 위한 연구실 안전 컨설팅 등 협력사업 발굴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정보 및 자료 공유 등 협력체계 구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내용의 원활한 실천을 위해 국가연구본부와 산안센터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대학·연구실 독성가스 안전관리 합동 컨설팅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컨설팅 간 위험요인 발굴과 개선을 통해 안전한 연구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정기적인 안전교육 및 훈련 제공을 통해 연구 종사자 안전 역량을 향상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대응 체계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황원 국가연구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독성가스를 사용하는 연구기관의 안전 환경 조성과 연구 종사자의 자율안전관리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한다”고 전했다.


정성원 산안센터장은 “보다 더 안전한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며, 우리 산안센터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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