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가 노인들의 선순환 일자리 제공과 LP가스사고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시니어 가스안전 관리원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허덕회, 이하 지사)는 경기광주시니어클럽(관장 허정)과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및가스사고예방 위한 상호교류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지사는 지난 ’22년(11명), 하남시 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23년(28명)이천시, ’24년(23명)여주시, ‘25년(77명)에는 광주시로 ’시니어 가스안전 관리원‘ 사업을 추진해, 시니어클럽 일자리 창출과 가스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3월 11일에는 광주시 시니어 가스안전 관리원 30명을 대상으로 가스기초 및 안전점검 방법, 업무절차, 점검표작성 방법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허덕회 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검사비대상시설(250kg미만 소형저장탱크 및 용기시설)에 대한 LP가스사고의 선제적 예방과 취업이 어려운 노인들의 선순환 일자리 제공 등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