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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3-12 16: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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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대국민 의견수렴을 통한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와 데이터 품질 향상 등을 위해 펼쳐온 노력을 인정 받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2개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등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 데이터기반행정, 인프라 3개 분야의 전체 20개 세부 지표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평가 결과는 △우수(80점이상) △보통(60점 이상) △미흡(60점 미만)으로 구분된다.


공사는 제공 운영평가에서 지난해 대비 14.7점 증가한 90.36점을 받아 등급이 상승됐으며,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도 90.77점을 받아 3년 연속 우수기관을 달성했다.


대국민 의견수렴을 통한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와 홍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데이터 협업과제 추진, 데이터 품질 정비 등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공사는 올해도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와 API 유형의 데이터 신규 개방,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등 다양한 공공데이터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윤영만 디지털혁신처장은 “가스 사고 예방과 산업 발전을 증진시키는데 있어 공공데이터가 중요한 자원이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가스 안전관리에 유용한 공공데이터 지속 개방 확대와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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