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솔페이퍼텍은 한재초등학교 신입생에게 장학금 및 학용품을 지원했다.

한솔페이퍼텍이 한재초등학교 신입생들에게 장학금과 환경을 고려한 선물을 마련해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한솔그룹 계열 골판지 원지 제조기업 한솔페이퍼텍은 담양군 대전면에 위치한 한재초등학교 신입생들을 위해 입학 장학금과 친환경 텀블러, 학용품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돕는 것을 물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 절약을 실천하는 친환경 습관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금옥 한재초등학교 교장은 “한솔페이퍼텍이 매년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지원해 주어 감사하다”며, “특히 올해는 환경을 고려한 의미 있는 선물까지 마련해주어 신입생들에게 더욱 뜻깊은 입학식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솔페이퍼텍 관계자는 “지난 2월 환경사랑공헌 활동으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담양군 중심으로 환경 보호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환경 보호와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