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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1-08 10: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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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로덕츠코리아(주)(대표 이수연)는 지난해(2009년10월1일~2010년9월30일) 매출이 전년 대비 2.9% 늘어난 4,713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같은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크게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2% 증가한 817억원, 당기순이익은 53% 늘어난 632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이같은 실적은 회사의 수익성 높은 온사이트 및 파이프라인 사업, 기존 플랜트의 공급량 확대에 의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글로벌 경제위기가 회복되면서 주 수요처인 삼성전자의 반도체 및 LCD 매출확대로 인한 실적호조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잠정 실적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총 매출 153조7,600억원, 영업이익 17조2,8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2.8%, 58.1% 늘어난 수치다.  

특히 국내 반도체산업의 경우 글로벌 반도체 치킨게임에서 승리와 스마트폰, 윈도우 7 출시 등으로 인한 수요급증으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또한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 IT융합품목이 신규 수출효자로 도약함에 따라 올해 국내IT수출은 전년 대비 5~10% 증가할 전망이어서 에어프로덕츠코리아의 매출도 5,000억원대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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