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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3-17 14: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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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이사장 이성해)이 전국 철도 건설의 안전점검을 실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국가철도공단은 시설장비사무소가 궤도 및 전차선 부설용 철도 장비차량의 운용 실태와 관리 상태를 점검하는 현장 맞춤형 특별점검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번 점검은 3월 17일부터 27일까지 2주일간 시행하며 올해 개통 예정인 보성~임성리 철도 건설사업을 포함한 전국 18개 철도건설 현장에서 운용 중인 41대의 장비차량(궤도장비, 전차선장비, 화차)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장비 담당자의 장비차량 운용 및 관리실태 △장비 수급자의 철도안전관리체계 준수 여부 △장비 운전원의 면허 보유 및 운전 취급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아울러,운행선 구간에서의 철도 사고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해 공사관리관, 시공사 및 장비 운전원을 대상으로 최근 사고사례를 공유하고 장비차량 작업 전 필수적인 일상점검 요령 등을 교육해 안전 의식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승엽 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장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연내 개통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지원할 것”이라며, “긴급 기동 정비 체계(Happy Call)를 상시 운영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등 장비차량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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