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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3-20 12: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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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이 영동역에서 ‘디지털스쿨’을 열어 직원이 디지털 취약계층에게 ‘코레일톡’ 이용법을 안내하고 있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19일 영동역 맞이방에서 디지털기기 사용이 어려운 분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 ‘코레일톡’ 사용법 등을 홍보하는 '디지털스쿨'을 열었다고 밝혔다.


코레일 직원들은 이날 '코레일톡'으로 열차표 예매하는 방법, 자동발권기 사용법은 물론 금융사기를 예방하는 방법 등을 현장에서 직접 안내했다.


‘코레일톡’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열차 위치 안내와 인공지능(AI) 챗봇 상담 서비스 등도 알기 쉽게 설명해 디지털기반 서비스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소개했다.


코레일은 지난해부터 매월 11일을 '디지털서비스 이용 지원의 날'로 정해 전국 역에서 스마트폰과 무인단말기를 쓰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안내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원종철 코레일 디지털융합본부장은 “디지털 기반의 철도 서비스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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