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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3-21 14: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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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본부가 노후 방음벽을 정비해 철도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철도시설 환경개선에 힘쓴다.


국가철도공단 GTX본부는 철도소음으로 인한 지역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부선·경인선 등 주요 노선의 노후 방음벽 개량공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량 공사는 소음 기준치를 초과한 총 15.8km 구간의 노후 방음벽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개량 개소는 경부선 노량진~대방 구간과 경인선 주안~도화 구간 등 25개소로 약 7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9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송혜춘 국가철도공단 GTX본부장은 “노후 방음벽 개량은 단순한 시설 정비가 아니라 철도 인근 주민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철도시설의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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