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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1-10 15: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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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에서 조석 지경부 성장동력실장(右 네 번째)과 허원준 한화케미칼 부회장(右 다섯 번째) 등 석유화학업체 CEO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지난 6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에서 조석 지경부 성장동력실장(右 네 번째)과 허원준 한화케미칼 부회장(右 다섯 번째) 등 석유화학업체 CEO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올해 국내 석유화학업체들이 수출 400억달러 달성을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설 전망이다.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 허원준 회장(한화케미칼 부회장), 호남석유화학 정범식 사장, SK종합화학 차화엽 사장,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 등 석유화학 37개사 CEO 및 임원들은 지난 6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1년 석유화학업계 신년 인사회’에서 올해 5조8,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투자액 5조7,000억원에 비해 소폭 상향한 수치다. 이를 기반으로 석유화학업계는 올해 사상최대인 399억달러 수출목표를 달성함으로서 선진경제로의 진입에 앞장서기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석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불안한 세계경제 상황에서도 석유화학산업이 수출 357억달러, 무역흑자 226억달러라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업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그는 “특히 올해는 ‘무역 1조달러’ 경제대국에 진입하고 질 좋은 일자리 확충을 위해 업계와 정부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과 생산효율성 높은 산업구조로의 전환, 수익성이 높은 신수종사업 발굴 등을 통해 석유화학산업의 ‘신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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