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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1-11 13: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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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신묘년(辛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방산업 관계자 모두의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고, 꿈을 이루는 복된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소방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땀 흘리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새해에 기술원은 소방산업이 힘껏 도약하는 한해가 되도록 소방산업육성과 해외진출 지원, 기술진흥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소방산업육성과 해외진출 지원에 힘쓰겠습니다. 기술원은 그 동안 소방산업 통계·수요조사, 국·내외 전시회 참가 및 특허지원, 해외인증지원 등 국내소방산업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올해에는 사업 규모를 더욱 확대하여 보다 많은 산업체가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모든 국내외 정보를 망라한‘소방산업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출유망제품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둘째, 동반자 정신으로 고객과 함께 하겠습니다. 기술원은 2010년까지 3년 연속 고객만족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고객과의 상생의 정인으로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일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휴일검사 서비스와 현장기술지원을 강화하고 소방R&D 사업과 실용화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산업체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겠습니다. 또한 위험물검사 전문기관으로서 지방사무소를 확대하여 고객편의와 기술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공정한 사회 구현에 기술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습니다. 투명하고 신뢰받는 소방산업 선도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공개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공동경영체제’로 기술원을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클린 KFI System’을 통해 고객의 진실된 소리를 듣겠습니다. 기술원을 사랑해주시는 그 누구라도 경영상황을 이해할 수 있고, 진심어린 충고를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 해에도 소방산업의 어려운 경제여건은 지속될 것입니다. 기술원도 고통분담과 경영효율화를 위해 올해 전 임직원의 연봉을 동결하고, 간부급은 성과연봉제를 시행하여 경쟁력 강화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모든 소방산업 관계자와 손을 맞잡고 어려움을 극복해 갈 것입니다.

우리 소방인들이 희망하는 미래는 ‘세계 속의 안전한 나라 선진 대한민국’입니다. 우리의 후배들이 소방산업에서 꿈을 일구면서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터전을 일궈 나갑시다.

다시 한 번 올해에는 신명나는 일만 함께 하고,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원장 최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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