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5-03-28 09:29:36
기사수정

▲ 윤주경 FITI시험연구원장(左)과 천기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FITI시험연구원(원장 윤주경, FITI)이 중소벤처기업들의 수출 시 필요한 인증을 신속하게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FITI시험연구원은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회장 천기화, KOSTA)와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7일 서울 본원에서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수출에 필요한 해외인증을 원활하게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과 수출 판로를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해외인증 획득 지원 △글로벌 마케팅 매칭 및 현장 컨설팅 △국제 표준 시험 지원 △수출 적합성 인증기관 네트워크 공동 구축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FITI는 60년간 축적된 시험인증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KOSTA 회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과 해외인증 취득을 지원한다.


또한 KOSTA가 보유한 전국 중소벤처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수출 과정에서 직면하는 무역기술장벽(TBT)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정보 교류 및 공동 세미나,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데도 이바지할 방침이다.


윤주경 FITI 원장은 “세계 각국이 무역기술장벽을 강화함에 따라 우리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소벤처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필수로 요구하는 인증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6133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