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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3-31 11: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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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가믹기술원(원장 정연길)이 이천지역에서 도자 관련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및 소규모 사업자들에게 창업사업화 역량 강화 지원에 나선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은 ‘2025년 도자특화 인재 창업·창직 지원사업’의 교육생을 4월 11일까지 모집 한다고 밝혔다.


‘도자특화 인재 창업·창직 지원사업’은 경기도, 이천시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2019년부터 7년째 세라믹기술원이 수행기관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 사업은 지속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도자 디자인의 최신 트렌드와 도자제작실습 등 실무 역량을 익힐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성공기업 벤치마킹, 전문가 멘토링, 창업 자금과 마케팅 지원까지 연계해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 있어, 도자분야 예비·창업자들에게 좋은 반응과 지역 내 창업활성화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도자특화 인재 창업·창직 지원사업은 이천지역 도자관련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하며,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경우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연매출 1억5천만원 이하의 사업자등록증 소지자도 지원 가능하다.


지원내용은 창업사업화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총 45시간), 초기사업비(최대 400만원, 창업자부담금 30%이상 필수) 지원, 마케팅 등을 진행하며, 모집인원은 15명이다.


한국세라믹기술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이메일(venture2000@kicet.re.kr)로 4월 1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김경훈 산업지원본부장은 “도자특화 인재 양성을 통한 창업·창직 지원사업과 한국세라믹기술원 창업지원 인프라를 통해 이천 내 창업기업을 유입·육성하는데 기여하고, 지역과 산업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및 창업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라믹기술원은 세라믹 연구개발, 시험분석 평가, 기술지원 및 세라믹 산업정책지원 등 세라믹 관련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한민국의 세라믹을 대표하는 종합기관이자,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산업통산자원부 산하 전문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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