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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01 15: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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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기술공사 전경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가 최근 예상치 못한 산불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3월 31일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경북 영양군 주민들에게 1,000개의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가스기술공사는 경북 영양군 등 대형 산불 피해 지역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긴급하게 대피한 이재민을 위해 수면안대와 홈웨어 조거바지 1,000개를 긴급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대전지역 공공기관, 사회적경제기업 등과 협의해 함께 모금을 추진해 1,600만원의 기금을 모아 물품 지원을 하였다. 


가스기술공사는 홍수 수해 등 자연재해로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을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이번 지원도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진수남 사장직무대행은 “예상치 못한 산불로 피해 입은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게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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