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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07 17: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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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기준처 양윤영 처장이 국내 수소안전기준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글로벌 수소 기술 및 안전기준에 대해 공유하고, 관련 기술 개발의 고도화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공사)는 7일 양재 엘타워에서 국내외 주요 기관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기술 및 안전기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수소 혼입 및 친환경 에너지기술과 안전기준 관련 국내외 최신 동향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영국의 IGEM(The Institution of Gas Engineers and Managers), 글로벌 기업 린데(Linde), 에어리퀴드(Air Liquide), DNV 및 한국가스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오전 세션에서는 공사와 IGEM의 발표를 통해 양국의 안전기준 현황을 공유했으며, 오후 세션에서는 한국 및 영국의 수소 관련 정책 등 현황, 수소도시 및 인프라 안전기술, 도시가스 수소 혼입, 수소 신사업 관련 안전규정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11개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수소 등 친환경 추진기업과 연구기관의 기술개발 및 연구과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가스안전 기술, 기준 등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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