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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08 09:23:33
  • 수정 2025-04-08 09: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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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右)이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 현장에서 추락사고 위험 개소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이 안전 문화 확산을 통해 철도건설 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에 나선다.


국가철도공단은 4월7일부터 11일까지 ‘철도건설 현장 추락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토교통부가 실시하는 ‘건설 현장 추락사고 예방 대책 마련’의 일환으로, 오는 7월 4일(금)까지 15개 공공기관, 건설협회 소속 건설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과 임원진은 추락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시설 설치 현황, 근로자 안전 보호구 착용 실태 등을 면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공단은 현장 근로자가 위험구역을 원활히 식별할 수 있도록 △추락 위험 표지판 1,179개 △안전 실명제 표지판 380개 △추락 예방 구호 현수막 430개를 설치하고, 근로자 13,63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시행하는 등 현장 안전 문화를 적극 강화할 계획이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안전은 그 무엇도 대체될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다.”며, “철도건설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추락사고를 포함한 모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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