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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08 14: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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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윈위즈가 개발한 액상 항균·항바이러스 소재 ‘트윈온’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최철진) 연구소기업인 ㈜트윈위즈가 차세대 액상 항균·항바이러스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술 고도화를 위한 자금을 확보했다.


한국재료연구원(이하 재료연)는 재료연 연구소기업으로 창업한 트윈위즈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5 초격차 스타트업1000+’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트윈위즈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초격차 스타트업1000+’는 시스템반도체, 미래 자동차, AI·빅데이터, 친환경·에너지 등 대한민국 미래산업을 선도할 유망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는 국가 전략 창업지원 사업이다.


트윈위즈는 친환경 분야에서 액상 항균·항바이러스 소재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감염병 예방과 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주목받으면서 효과적인 항균·항바이러스 기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항균·항바이러스 제품은 지속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한계를 보여, 장기적인 감염 예방 효과를 보장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이에 트윈위즈는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강력한 항균 효과를 가진 차세대 액상 항균·항바이러스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프로젝트 선정으로 트윈위즈는 향후 3년간 최대 6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최대 10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기술 고도화와 투자 유치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트윈위즈 김창수 대표는 “당사의 항균·항바이러스 기술이 다양한 산업군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해 세계적인 항균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트윈위즈는 2022년 재료연 연구소기업으로 창업한 후 항균·항바이러스 기술을 연구·개발해왔다. 현재까지 다수의 특허를 확보했으며, 병원 및 공공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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