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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09 15: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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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산불 화재 피해현장에서 가스안전점검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산불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가스안전 점검으로 추가적인 화재를 예방하고 이재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달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영남권 대규모 산불 발생 직후 지난달 25일 최대 피해지역 중 한 곳인 의성군을 사장이 직접 찾아 긴급 생활용품을 전달한 데 이어, 다른 임원들도 울주, 산청, 영덕 산불 피해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지금까지 약 1,100만원 상당의 이재민 대상 물품을 지원하고 가스시설 점검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노사 공동 제안으로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별도 모금한 특별성금 1,700만원은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구호단체 등에 기탁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산불로 인한 LPG 판매점 등 가스시설의 화재피해가 확인돼 본사와 지역 약 50명 기술 인력이 복구와 안전점검 활동에 신속 투입되어 활동하고 있다.


현장점검에 나선 박경국 사장은 “이번 성금이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 불편이 없도록 가스시설 긴급 복구 지원에도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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