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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11 16: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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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左부터)두산에너빌리티 이동수 부사장과 한국가스안전공사 김동묵 산업시설진단처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新에너지 인프라 산업의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두산에너빌리티와 함께 가스시설 안전 확보에 나선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공사)는 11일 경남 창원의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에서 新에너지 인프라 산업분야의 가스시설 안전강화를 통한 기능연속성 확보 기반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에너지 회사로 체질을 개선함에 따라 가스시설 안전강화를 통한 기능연속성 확보 노력 등 新에너지 인프라 산업의 선도를 위해 가스안전 책임기관인 공사와 적극적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국내 및 해외 가스시설 대상 정기안전진단 △가스설비 점검, 유지보수 등에 대한 기술자문 및 컨설팅 △가스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진출하는 사업을 포괄하는 가스안전관리 협력으로 가스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사업연속성 확보 등 팀코리아의 국가경쟁력 우위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가스안전공사 김동묵 산업시설진단처장은 “공사는 30년 진단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가 핵심시설의 주기적 안전진단, 교육지원, 기술교류 등을 통해 가스시설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해외진출 사업도 적극 지원해 新에너지 인프라 산업의 국가경쟁력 우위 확보를 위하여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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