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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14 12: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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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에너지기구(IEA) 발표회에서 에기평 이승재 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에너지 기술개발과 전략에 대해 공유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 원장 이승재)은 ‘에너지기술전망(Energy Technology Perspectives, ETP) 2024 보고서 발표회’를 1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ETP는 IEA가 2년 주기로 발간하는 에너지기술전망 보고서로 이번 발표회는 청정에너지(Clean Energy Ministeral, CEM) 및 미션이노베이션(Mission Innovation, MI) 고위급 실무회의와 연계해 개최됐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글로벌 에너지기술 개발 현황과 중장기 기술 전략을 공유하고, 국내 전문가들에게 주요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TP 2024는 청정에너지 기술제조와 무역의 미래를 파악하기 위한 최초의 분석보고서로 IEA 사무차장인 매리 브루스 워릭(Mary Bruce Warlick)이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이후 에너지저장시스템과 자동차연소기술 분야의 IEA 기술협력프로그램에 대표로 활동하는 한국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한편, 에기평 이승재 원장은 4월 9일 IEA 사무차장 회의를 갖고,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에너지 기술개발 분야 등을 논의하고 IEA의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양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의 의견을 교환했다.


이승재 원장은 “에기평의 에너지 기술³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IEA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한국의 에너지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기술 리더십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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