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5-04-14 17:44:01
기사수정

▲ 국가철도공단 SE융합본부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간담회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이사장 이성해)이 공단의 시스템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협력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향 모색에 나섰다.


국가철도공단은 SE융합본부가 시스템 분야 협력사들과 상생협력 강화 및 소통 문화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14일 대전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스템 설계·감리·시공·자재 분야 협력사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공단은 올해 추진 중인 △발주 제도 및 사업관리 개선 사항 △감리 업무역량 강화 계획 △주요 자재 품질 관리 방안 △중소기업 기술마켓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했다.


또한 공단은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총 22건의 건의 사항을 접수해,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개선점을 관련 부서와 면밀하게 검토하고 향후 업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윤양 국가철도공단 SE융합본부장은 “앞으로도 공단 시스템 분야 발전의 핵심 동반자인 협력사와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상호 발전적인 시각에서 제도를 개선하고 열린 소통 문화 정착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6160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3D컨트롤즈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