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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15 09: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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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산업 기계사업부 관계자들(右측 5명)과 SMC BDC 관계자들(左측 4명)이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대성산업(회장 김영대)이 SMC 제품판매를 확대해 제조업 현장의 자동화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동시에 매출 증대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대성산업 기계사업부는 글로벌 공압기기 1위 기업 한국SMC의 BDC 부산유통센터(남부권 유통센터)를 지난 3월 말 인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대성산업은 부산·울산·창원을 중심으로 남부권 유통 거점을 확보하게 됐으며, 대구·경북·광양·여수 등 인근 지역 대리점 및 엔드유저 고객에게도 보다 신속한 제품 공급과 기술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BDC 부산유통센터는 공압 및 비공압 제품을 비롯해 칠러 등 다양한 SMC 제품군을 상시 재고로 보유하고 있어, 고객들은 제품 재고 확인부터 견적 요청, 발주, 납기 문의까지 대성산업 기계사업부, SMC Korea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성산업의 대리점정보시스템(DIS)을 통해 손쉽게 진행할 수 있다.


대성산업 기계사업부는 △유압 △공압 △감속기 △자동화 부품 △로봇 △엔지니어링 등 산업 전반에 걸친 전문성과 물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수도권의 안산물류센터, 영남권의 양산물류센터, 대구영업본부에 이어 BDC 부산유통센터까지 더해지며 전국 단위의 당일 배송 시스템을 더욱 강화했다.


이원호 대성산업 기계사업부 대표(부사장)는 “SMC 제품의 판매 확대를 통해 국내 제조업 현장의 자동화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동시에 대성산업의 매출 증대와 고객 만족도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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