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17일 전국이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국립세종수목원은 분홍색 봄꽃으로 물들어 관람객들이 나들이를 위해 찾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4월 19일부터 27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지역 농가와 지역 예술인,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세록세록(세종 + 초록)’봄바람 분홍 전시회를 개최한다.
관람객들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세록세록(세종 + 초록)’ 전시회 개최를 위해 설치한 벤치와 포토존에서 사진촬영을 하면서 즐거워하고 있다.